이번에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은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입니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은 지난 10월 말 발표된 NVIDIA의 퍼포먼스급 GPU인 GeForce RTX 3070(MSRP $699) 기반의 3팬 쿨링 솔루션 장착, RGB LED 지원 커스텀 모델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의 주요 특징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5,888개의 쿠다 코어를 포함하여 2세대 RT 코어와 3세대 Tensor 코어를 갖추고 있어 기존 RTX 제품과 비교하여 최대 2배의 그래픽 처리량을 보여준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시리즈는 더 높은 쿨링 성능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터보팬 3.0이 탑재되었다. IP5X 분진 방지기술이 적용된 듀얼 볼 베어링의 트리플 터보팬이 장착되어 쿨링팬의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수명을 극대화한다. 장시간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보다 낮은 진동과 고수명으로 최상의 쿨링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기존 RTX 제품과 다르게 측면에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는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기판의 주요 발열점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최상의 쿨링 효과를 제공하고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려한 조명(?)이 그래픽 카드를 감싸는 듯한 패키지.

 

 

팰릿은 (주)에스티컴퓨터(STCOM)에서 국내 정식 유통 중이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3년으로 업계 표준과 동같습니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는 일반 모델과 오버클러킹(OC)된 모델이 존재하는데 스펙상 부스트 클럭 45 MHz 차이가 전부죠. 현 시점에서 가격이 비슷하기에 개인적으로는 OC 모델을 추천하는데, 만약 추후 가격 차이가 꽤 발생한다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팰릿, 게인워드, 이엠텍 모두 팰릿 계열이기에 내부 포장이 동일합니다.

 

 

구성품의 모습.

 

 

비닐 봉인 상태입니다.

 

 

제품의 외형은 이렇습니다.

 

 

3개의 90(85)mm 쿨링 팬이 인상적인 디자인.

 

 

후면은 헤어라인 처리된 느낌의 플라스틱 재질 백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급형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네요.

 

 

PCB의 길이가 쿨러보다 짧은 제품으로, 한쪽은 공기 흐름을 고려해서인지 타공 처리했습니다.

 

 

그래픽 카드 나사에도 씰을 부착해 봉인 처리되어 있습니다.

 

봉인 씰을 제거할 경우 무상 서비스가 거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측면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PCB의 길이가 짧기에 8핀 전원 커넥터가 중간에 위치한 것이 유일한 단점?

 

 

반대쪽 측면(메인보드 방향)의 모습입니다.

 

 

상단을 타공해서인지 이쪽은 전체적으로 막아두었네요.

 

 

출력 구성은 DP 1.4a 3개로 레프런스와 동일합니다.

 

사실, 이 제품의 PCB는 NVIDIA 레프런스 PCB와 거의 동일한 구성입니다. 다만 보조 전원부 부분이 NVIDIA 12핀에서 8핀 2개로 변경되면서 약간 차이가 있죠.

 

 

시스템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LED가 그래픽 카드 전면 위주로 들어오기에 측면에선 보이는 부분이 크지 않습니다.

 

 

GPU 부스트 클럭은 1770 MHz로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45 MHz 높습니다. 제로 데시벨 팬 기능을 지원해 유휴(Idle) 시 팬이 정지합니다.

 

 

전력 제한 값은 기본 240W이며 최고 270W(112.5%)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파운더스 에디션이 220W이니 기본적으로 20W 높은 전력 제한 값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부하(Load) 시 최고 부스트 클럭은 1980 MHz, 온도는 최고 53도로 측정되었습니다. (파이어 스크라이크 1회 테스트, 실온 18도 기준) 다만 최고 부스트 클럭은 GPU의 ASIC 퀄러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의 소음은 완전 정숙한 편은 아니고, 풀 로드 시 온도에 따라 다소 팬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난한 제품이지만 정숙함이 최우선 가치라면 더 조용한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DX11 FHD 환경인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그래픽스 스코어입니다. 약 34,000점 정도로 지포스 RTX 2080보다 꽤 높고 RTX 2080 Ti보다는 약간 낮은 정도입니다.

 

 

DX12 QHD 환경인 3D마크 타임 스파이 그래픽스 스코어입니다. 타임 스파이에서는 약 13,800점으로 여전히 지포스 RTX 2080보다는 높고 RTX 2080 Ti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차이가 줄어듭니다.

 

 

DX12 UHD 환경인 3D마크 타임 스파이 익스트림 그래픽스 스코어입니다. 타임 스파이 노멀과 비슷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은 특별히 눈에 띄는 장단점 없이 무난한 제품으로, 동급 기준으로 볼 때 최상급에 속하진 않고 중급 정도의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OC D6 8GB, 이엠텍 지포스 RTX 3070 BLACK EDITION OC 8GB, GAINWARD 지포스 RTX 3070 피닉스 GS OC 8G는 외형에만 조금 차이가 있는, 같은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제품들입니다.

 

디자인 취향, 선호하는 유통사, 합리적인 가격 여부 등을 고려해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팅은 STCOM에서 대여한 샘플을 이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에 남겨진 댓글은 0개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