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20년 11월 29일(현지 시간)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키텍처의 개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코어 i9-10900K를 필두로한 데스크탑용 10세대 코어 S-시리즈 프로세서를 공개한 인텔은 오는 2021년 1/4분기에 데스크탑용 11세대 코어 S-시리즈 프로세서(코드명 로켓 레이크-S, Rocket Lake-S, RKL-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프레스 코브(Cypress Cove)라 불리는 새로운 데스크탑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데스크탑용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을 위해 설계되었고, 이전 세대(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두 자릿수 퍼센티지 IPC 개선 및 인텔 Xe 그래픽스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향상된 인텔 UHD 그래픽스가 탑재됩니다.

 

짝을 맞추어 등장하는 메인보드 칩셋(PCH)은 인텔 500 시리즈 칩셋입니다. 아마 Z590, B560 등이 되겠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 및 IPC(Instructions Per Clock) 개선을 통해 본질적인 성능 향상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데스크탑 게이머와 매니아에게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 클럭(주파수) 및 IPC가 중요한가?

 

게임 및 대부분의 응용프로그램은 높은 프레임 레이트와 낮은 레이튼시(지연)을 위해 계속적으로 고클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클럭당 명령어 실행 수의 향상도 성능 개선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텔은 지속적으로 IPC 및 주파수의 증가를 통해 게이밍, 컨텐츠 제작, 멀티테스킹의 성능 제약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게이밍을 위해 어떻게 최적화되었나?

 

11세대 인텔 코어 S-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 새로운 사이프레스 코브 아키텍처 (아이스 레이크 코어 아키텍처 + 타이거 레이크 그래픽스 아키텍처)

* 두 자릿수 퍼센티지 IPC 성능 향상, 이전 대비 더 커진 세대간 성능 차이

* 메모리 컨트롤러: 메모리 스피드 향상 (DDR4-2933 → DDR4-3200)

* 보다 유연한 구성을 위한 최대 20개의 CPU PCIe 4.0 레인

* 인텔 Xe 그래픽스 아키텍처 기반의 향상된 인텔 UHD 그래픽스

* 최신 코덱을 위한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하드웨어 가속이 제공되는 인텔 퀵 싱크 비디오

* 보다 유연한 튜일 성능을 위한 새로운 오버클러킹 특징

* 인텔 딥 러닝 부스트 및 VNNI 지원

 

 

11세대 인텔 코어 S-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2021년 첫 분기 출시되며 게이머와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요구를 위한 놀라운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 모든 계획 및 로드맵은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텔 슬라이드의 시스템 구성을 보면 로켓 레이크-S는 최고 8코어 16스레드 구성, TDP 125W로 계획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최고 10코어 20스레드 구성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IPC 및 동작 클럭 향상, 최대 코어 수 감소로 인해 일반적인 작업 성능은 기존 대비 향상되지만, 멀티 작업 성능은 조건에 따라 큰 차이가 없거나 살짝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업데이트] 루머(Userbenchmark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로켓 레이크-S의 엔지니어링 샘플(4.2GHz)은 코어 i9-10900K(5.3GHz)와 비교 시 싱글 코어 벤치마크 점수 기준 18% 높은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글에 남겨진 댓글은 0개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