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브랜드인 '킬러 네트워킹'으로 잘 알려진 리벳 네트웍스(Rivet Network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벳 네트웍스는 과거 빅풋 네트웍스(Bigfoot Networks)로 설립되어 게이밍 전용 랜 카드 및 솔루션을 판매하던 기업입니다. 이후 2011년 퀄컴(Qualcomm)이 인수했던 네트워크 전문 디비전 퀄컴 아데로스(Qualcomm Atheros)에 인수되었죠.

 

 

그렇게 운영되던 킬러 네트웍스가 2020년 5월 발표로 다시 한번 인텔로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킬러는 인텔이 인수하기 전 Killer AX1650 등 인텔과 몇몇 제품을 협업하며 가깝게 지내왔는데, 인텔은 리벳 네트워크의 킬러 관련 특허(지적재산권) 및 인력을 흡수하는 것이 자사 네트워크 제품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한편 인텔이 킬러 네트웍스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 킬러 브랜드 및 제품, 소프트웨어는 인텔 네트워크 솔루션에 통합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킬러 네트워크가 인텔에 들어감에 따라 추후 출시되는 인텔의 게이밍 네트워크 제품에는 킬러 랜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소프트웨어들(QoS 제어 등)이 포함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프라가 충분한 한국의 게이머들은 이런 QoS 소프트웨어들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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