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제품인 MAGENE H64 심박 센서가 출시됐습니다.

 

변경사항

1) 패키지 디자인 (한자 → 영어)

2) 무게 약 10 g 감소 (센서+스트랩 전체 기준)

3) 그 외 스펙은 동일합니다. (30~240 BPM/오차+-1/사용시간 약 1,000시간, IP67)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제품은 Magene MHR10 Heart Rate Monitor 심박계/심박센서입니다.

 

가성비 센서로 유명한 Magene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블루투스 4.0과 ANT+ 규격을 지원하는 듀얼 센서죠. ANT+를 이용하는 경우 가민(Garmin), 브라이튼(Bryton), iGPSPORT, 즈위프트(Zwift) 등과 연결할 수 있고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경우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호환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gene 고유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이클링 컴퓨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폰 등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ANT+ 및 블루투스 지원, IP67 등급 방진방수, 최대 1000 시간의 사용 시간.

 

 

후면에는 구성품과 함께 다시 특징이 표기되어 있네요.

 

 

패키지를 열면 설명서, 센서 본체, 스트랩으로 이뤄진 간단한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영어와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

 

크기는 62 * 35 * 10 mm, 무게 55 g, 스트랩의 길이는 64~86 cm (+-2 cm), 심박수는 분당 30~240까지 (오차 +-1 BPM), 연결 범위는 블루투스 사용 시 약 10 m 이내, ANT+ 사용 시 약 6 m 이내입니다.

 

 

비록 한국어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사용 방법은 그림을 통해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심박계는 가슴에 장착하는 것과 손목에 장착하는 것이 대표적인데 그 특징과 차이점은 위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우수한 (정확한) 성능을 원한다면 가슴 스트랩 장착형을, 그것보다 편의성이 중요하다면 손목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센서와 스트랩의 모습.

 

 

센서 본체입니다.

 

 

배터리 부분을 열면...

 

 

이렇게 분리가 되고 배터리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 비로소 전원이 들어갑니다.

 

배터리는 CR2032 규격이며 번들로 들어가는 배터리는 수명이 짧을 수도 있어 추가 배터리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긴 합니다.

 

 

스트랩과 센서는 사진과 같이 똑딱이 방식으로 결합합니다.

 

 

대략 명치 부분 정도에 센서가 오도록 스트랩을 끼우면 되는데 이 때 사진과 같은 접점 부분은 깨끗한 물을 살짝 묻혀주어야 합니다.

 

 

또한 센서는 항상 글씨가 정방향이 되도록 장착해야 합니다. 위 아래가 바뀐 반대로 방착하는 경우 신호가 빈번하게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용 자전거 라이딩 앱인 오픈라이더에 연결해보았는데 문제 없이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딩 시에도 심박 튐(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게 또는 0으로 나오는 것) 현상이 없었고, 제가 직접 비교한 것은 아니지만 타사의 심박계와 비교한 자료를 봐도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가성비로 사용하기엔 무난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 센서들은 보통 ANT+로 연결해야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이 ANT+를 지원하지 않는 LG 제품이라 어쩔 수 없이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옵션에서 센서 부분에 체크하면 연결할 수 있는 센서가 표기되고 정확히 센서를 선택하면 연결은 끝납니다. (블루투스 연결의 경우 블루투스를 활성화한 후 스마트폰에서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라이더에서 연결해야 합니다.)

 

과거 Magene의 제품들은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국내에서도 소규모지만 유통하는 회사가 생겼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급하게 필요하거나 국내 A/S가 필요한 경우라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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