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버거는 2019년 9월 20일 롯데리아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출시된 리뉴얼 클래식 버거로 2019년 10월 25일까지 기간 한정 재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오징어버거는 2004년 불타는 오징어버거로 출시되어 2010년 오징어버거로 바뀐 후 2014년 판매가 중단(단종)되었습니다. 2016년 잠시 판매가 재게되는 듯했으나 3개월 만에 다시 단종되었고, 2019년 40주년 기념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현재의 리뉴얼 버거가 재출시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열량(칼로리) 및 원산지 그리고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오징어버거의 2016년 단종 시 가격은 단품 2,000원, 세트 4,200원이었는데, 재출시된 지금의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1,400원이 인상된 것인데 비율로 따지면 인상폭이 상당하네요.

 

 

저는 홈서비스로 오징어버거세트 1개, 단품 1개를 주문했습니다.

 

 

40주년이라고 포장도 변경됐네요.

 

 

배달로 포장된 것이다보니 눌려서 형태가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

 

 

나무위키에 기록된 정보에 의하면 레서피는 [빵,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 양상추, 오징어패티, 매운맛 소스]인데,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오징어패티의 오징어의 함량이 증가했으며, 소스가 기존의 매운맛 소스에서 매운 갈릭 소스로 변경되면서 맛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맛은 적당히 매콤해서 아주 괜찮았습니다. 나무위키의 표현으론 다음과 같네요.

 

오징어가 들어간 튀김 패티와 매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맛은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편이라고 하나, 가게 알바의 역량에 따라 맛의 질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하강하는 대표적 메뉴. 과거에는 소스가 엄청나게 매워서 그야말로 불타는 맛이었지만 2013년 이후론 그나마 온순(?)해진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맵기는 매한가지이다.

 

또한 매운 소스의 양에 따라 매운 정도가 변한다. 알바에게 소스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더욱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가 주문할 경우 반드시 매운데 괜찮겠냐고 물어보게 시킨다. 그 만큼 맵고 속쓰리다...

 

그리고 위에 적혀있듯이 상당히 매니악한 메뉴라 웬만하면 만들어놓은 걸 보기 힘들다. 즉 주문하면 거의 무조건 바로 튀겨서 주는데 조금 기다려야 하기는 하지만 갓 나온 뜨거운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뜨겁기 때문에 매운맛도 배가된다.

 

 

스테디셀러(?)인 감자튀김(포테이토).

 

대표적인 정크 푸드죠. 롯데리아의 감튀는 항상 약간 눅눅하지만 맛은 여전히 옳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추가된 토네이도 스트로베리.

 

 

저번 주문에서 롯데리아의 실수로 다른 메뉴가 배달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제공해주셨네요.

 

 

토네이도 스트로베리는 버거의 느끼함을 씻겨주는 디저트로 좋은 것 같습니다. (열량 폭탄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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