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바디 내 이미지 안정화(In Body Image Stabilization =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APS-C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A6600(알파 6600)을 발표했습니다.

 

소니 A6600은 지난 2016년 출시된 A6500의 후속 모델로 APS-C 포맷 2,420만 유효 화소의 Exmor CMOS 센서를 사용했으며, ISO 100-32,000 (확장: 50-102,400) 감도를 지원합니다. 또한 A6500과 마찬가지로 광학식 5축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A6600은 소니의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과 프론트엔드 LSI를 탑재하여, 기존 A6500보다 약 1.8배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해상력 및 질감 묘사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광학식 5축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은 CIPA 기준 5스탑에 해당하며, 이는 매크로 촬영, 망원 촬영, 야경 촬영, 동영상 촬영 등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IBIS는 손 떨림 보정 기능이 없는 렌즈를 장착했을 때도 손 떨림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소니의 APS-C 라인업은 A6500과 A5100의 단종으로 A6600, A6400, A6100, A6000의 4종이 되었습니다. 그 중 A6600은 유일하게 IBIS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A6600의 AF 성능은 커버율 84%, 위상차 425 포인트로 얼마 전 발매된 A6400과 동일하며, 연사 성능은 최대 초당 11매, 저소음 촬영 시 최대 초당 8매입니다. 최신 풀프레임 모델과 마찬가지로 연사 이미지의 그룹 표시 기능도 지원합니다.

 

 

동양상은 풀픽셀 4K 레코딩 및 S-Log3, S-Log2, HDR을 위한 HLG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 시에도 실시간 Eye-AF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지원하는 기종은 A7R4와 함께 유이합니다. 최대 화질은 XAVC S 포맷에서 100Mbps 설정.

 

외형적으로는 그립부가 기존보다 커지고 버튼도 개선되어 조작성이 향상되었으며 방진방적 지원 등 활용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기존 제품 대비 약 2.2배 용량의 NP-FZ100을 사용하여, EVF 사용 시 약 720매, LCD 디스플레이 사용 시 약 810매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마그내슘 합금 바디.

 

소니 A6600은 일본 현지 기준 11월 1일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바디 키트(단품)가 16만 엔(약 180만 원), E18-135mm F3.5-5.6 OSS 렌즈 키트가 20만 엔(약 230만 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원화 표기는 환율에 따른 단순 환산, 일본 판매 가격은 모두 세금 별도)

 

※ 추가: 북미 가격도 공개되었는데 바디 키트 기준 $1,399로 A6500과 동일합니다. (세금 별도)

 

※ 참고: 소니 A6600과 A6100의 차이점 정리

 

1. 바디 내 손떨림 보정 (IBIS) 지원

2. 동영상 Log 레코딩 지원

3. 헤드폰 커넥터 제공

4. 동영상 촬영 시 Eye-AF 지원

5. 전자식 뷰파인더 (약 236만 화소)

6. 배터리 (NP-FZ100)

7. 바디 재질 (마그네슘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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