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 CK600 교체축 LED 게이밍 키보드 간단 프리뷰

프리뷰로 소개할 제품은 COX(콕스)의 CK600 교체축 LED 게이밍 키보드입니다.

 

리뷰나 필드테스트로 제공 받은 제품은 아니고 예전에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무지 박스 형태로 인쇄만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포장보다 마음에 듭니다.

 

 

오테뮤 스위치, 스텝 스컬쳐 2 구조, 단일 색상 LED 조명, 듀얼 인젝션 키캡, 풀 N-키 롤오버, 1000 Hz 폴링 레이트,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지닌 104키 빠른 교체 스위치 사용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오테뮤 스위치(오테뮤 축)는 체리 MX 유사 스위치로 저렴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가 수리가 가능한 게 장점.

 

무상 서비스가 1년 제공되고 이후엔 스위치만 구매해서 교체하면 된다는데, 저는 아직 기계식 키보드에서 키만 고장난 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키보드는 레오폴드와 로지텍의 기계식 제품들이고 주로 레오폴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봉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

 

 

키보드 커버가 기본 제공됩니다. 아크릴 루프 같은 것은 아니고 맞춤형 플라스틱 소재인데 표준 배열 형태라 호환되는 제품이 꽤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는 쌓이는 먼지인데 커버를 기본 제공하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 따로 사려면 배송료도 있으니 가격이 꽤 나가거든요.

 

 

PC방용으로 기획된 제품이었는지 포장에 해당 문구가 기록되어 있고 키캡 리무버와 청소를 위한 솔도 제공됩니다.

 

 

페라이트 코어가 달린 금도금 커넥터의 USB 케이블.

 

사실 USB 데이터가 전송되는 부분은 내부의 접접이라 외부를 금도금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굳이 의미를 찾자면 부식을 억제하는 기능. 페라이트 코어도 큰 의미는 없고 제대로 되었는지는 뜯어보아야 하니...

 

 

아무튼 뭐 그렇고...

 

 

역시 키보드 커버가 마음에 듭니다.

 

 

표준 배열의 형태이고 가격은 약 3만 원 정도.

 

 

가격을 생각할 때 마감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만 키캡의 폰트는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깔끔하고 선명하게...

 

 

후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와 높낮이 조절을 위한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는 모두 10만 원 정도 언저리에 위치한 중급 정도에 해당하는 제품인데요.

 

COX의 CK600는 기본기에 충실한 기계식 키보드로 매크로나 RGB LED 등의 부가적인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 같습니다. 가격을 고려할 때 마감 품질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되고, 스위치 특성 및 결합 방식으로 인해 불량 확률은 좀 증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0만 원대의 키보드 대비 외관상으로는 크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는 가격 대비 꽤나 괜찮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꼭 상세 후기를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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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남겨진 댓글은 1개 입니다.

    • 기계식 키보드의 LED가 생각보다 고장이 잘나더군요.
      지금 쓰는 키보드도 이미 2개정도 불이 안들어옵니다.
      저렇게 교체가 가능한 부분은 확실히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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