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마이크 전문 업체 'Blue' 인수

                 

로지텍이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를 약 13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밥 딜런이나 이매진 드래곤스 등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블루는 1995년에 설립된 마이크 전문 업체로 특히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품질 마이크 쪽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 스트리머나 PC를 이용한 녹음을 즐기는 아티스트 등에게 USB 마이크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블루의 Yeti나 Snowball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로지텍의 CEO인 Bracken Darrell은 이번 블루의 인수로 로지텍은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할 수 있으며 또한 음악부터 블로깅까지 사람들의 열정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지텍에게 있어 이번 인수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게이머들은 이미 로지텍 G 웹캠을 이용해 스트림하고 있으며 일상과 사업에서도 로지텍 기기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와 블루의 마이크 라인이 더해진다면 더욱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록 로지텍과 블루의 음향기기들이 프로급은 아니지만 홈 레코딩이나 게이밍용으로는 충분히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기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역시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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