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 간단 구매 후기

                 

이번에 간단히 소개할 제품은 카카오프렌즈에서 출시한 아디다스 디자인의 삼선 슬리퍼입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고 나이키, 아디다스 슬리퍼가 이미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더 예쁜 디자인의 모델도 있던데 여성용 사이즈만 있어서... -ㅅ-;

 

 

카카오프렌즈 삼선 슬리퍼는 블랙(제이지), 옐로우(무지), 핑크(어피치), 레드(네오), 그린(튜브), 그레이(프로도)의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무난하지만 무난할 것 같지 않은 블랙.

 

 

사진처럼 비닐을 이용해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270 mm.

 

가지고 있던 아디다스의 정품 삼선 슬리퍼와 비교 시 약간 크게 느껴졌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주)스포츠톡스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사람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스포츠톡스는 2013년 설립된 매출액 20억 원, 영업이익 1억 5천 만원 (2016년 기준) 정도의 신발 도매 전문 중소기업이네요. 사원 수는 2명.

 

 

포장을 벗겨내면 뭔가 기름진 듯한 느낌의 슬리퍼가 나옵니다.

 

 

홀로그램이 부착된 정품 택이 붙어 있고요.

 

 

택 내부에는 제품 정보 및 주의사항이 기록되어 있네요.

 

재질은 PVC 단일 소재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두더지 마을의 비밀요원 제이지.

 

두더지 마을 장로의 병을 고치는 데 필요한 것은 바로 토끼의 간!

 

제이지는 고도의 훈련을 받고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Secret Forest로 파견됩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토끼를 물색하던 중 우연히 만난 무지를 토끼로 착각하여 포획 작전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무지를 보호하는 콘의 방해로 작전은 매번 실패로 돌아갑니다.

 

포기하지 않고 무지를 추적하던 중 제이지는 Friends City를 알게 되고, 도시의 신문명을 접한 제이지는 본분을 잊은 채 점차 지상 세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Friends City의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힙합은 제이지의 모든 것을 바꾸게 됩니다.


- 카카오프렌즈 스토리 컬러링북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을 주는 아디다스 아류 슬리퍼라고 생각됐습니다.

 

 

바닥에 있는 작은 돌기들이 특징.

 

 

바닥의 형태도 흔한 디자인입니다.

 

 

겨울의 애용템 메가페이스 슬리퍼와 함께 찰칵.

 

실착해본 결과 스트랩의 발등 부분은 높게 디자인되었지만 뻣뻣하고 앞뒤가 넓어 발가락과 발등 사이에 마찰이 발생해 피부가 까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디다스 삼선 슬리퍼와 비교해 보니 붉은색으로 표시한 앞 부분이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붉은 표시 부분을 가위로 적당히 잘라내니 아픔 없이 착용할 수 있었고요.

 

 

착용 시의 불편함 외에도 미드솔 재질이 EVA가 아닌 PVC 재질로 쿠셔닝이 거의 없는 편이고 무겁습니다.

 

발에 따라 맞고 안 맞고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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