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의 디지털 카메라 (DCWatch 독자 투표)

                 

일본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웹진 DCWatch에서 독자 투표로 선정된 2017년 최고의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5종입니다.

 

※ 투표 기간: 2017년 12월 11일 ~ 12월 22일

※ 총 투표수: 4,397건, 복수 응답 가능

 

1위: 니콘 D850 (1,979표)

 

 

유효 화소: 4,575만, 연사 속도: 최고 약 7 프레임/초의 고해상도, 고연사 성능을 모두 갖춘 니콘 D850.

 

미러리스 카메라가 기세를 올리는 가운데, DSLR 카메라가 1위를 차지한 것은 D850의 굉장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2위: 소니 A7R3  (1,758표)

 

 

소니 a7 시리즈 최초로 고해상도와 연사 성능을 양립한 모델. 유효 화소 약 4,240만, 최고 약 10프레임/초의 연사 성능을 갖춘 A7R3.

 

출시 이후 해마다 존재감이 상승하고 있는 소니 A7 시리즈. 올해는 A7 시리즈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는 A7R3가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소니 E 마운트는 G Master를 필두로한 다양한 렌즈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를 계기로 소니로 환승을 결정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먼저 발매된 A9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입니다.

 

3위: 소니 A9 (1,704표) 

 

 

블랙아웃 없는 고속 연사와 무음 촬영으로 충격을 안겨준 소니 A9.

 

올해 가장 획기적인 제품이 무엇이었냐고 묻는다면 A9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하이엔드급 제품에서 전자 셔터 촬영은 드문 일이었고 이 또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미지 센서를 비롯한 소니의 개발 능력 뿐만 아니라 조작성의 개선, AF 알고리즘의 향상 등 노하우도 발전한 것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이런 소니 디지털 카메라의 발전은 2018년 출시할 제품도 기대하게 합니다.

 

4위: 후지필름 GFX 50S (1062표)

 

 

2월 발표된 약 5,140만 화소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APS-C X 시리즈로 정평이 난 색재현력을 그대로 상업 사진, 스튜디오 용도로 가져왔다는 평가입니다.

 

5위: 펜탁스 KP (966표)

 

 

약 2,432만 화소의 APS-C 탑재 DSLR 카메라.

 

시야율 약 100%의 유리 프리즘 뷰파인더 탑재, 다이얼 구조 여러가지 부분에서 기존 모델을 개선, 상속한 제품입니다. 펜탁스의 제품은 보급형에서도 뷰파인더의 성능이나 내환경 성능에서 원가 절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KP는 그것을 고전적인 디자인의 소형 바디에 정리하여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그 외에도 6위로는 파나소닉의 LUMIX G9 PRO, 7위로는 올림푸스의 OM-D E-M10 Mark III, 8위로는 캐논의 EOS 6D Mark II, 9위로는 파나소닉의 LUMIX GH5, 10위로는 후지필름의 X-E3가 선정되었습니다.

 

투표 결과를 볼 때 일본쪽에서는 현재 APS-C 보다는 35mm 풀프레임 모델, EVF를 내장한 모델이 상위에 랭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상위 3종의 인기는 다른 제품보다 확연히 높으며 그 아래로는 완만한 감소가 나타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원문: DCWatch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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