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8월 23일(현지 시간) 신형 컨버터블 포르토피노(Portofino)를 공개했습니다.

 

Portofino는 전장 4,586 mm, 전폭 1,938 mm, 전고 1,318 mm, 무게 배분 프론트 46대 리어 54의 뒷좌석 2개를 갖춘 2+2 구조의 4인승 2도어 컨버터블입니다.

 

개폐식 하드탑을 채용했으며 이와 함께 여유 있는 운전석 공간과 넓은 트렁크 공간을 특징으로 합니다. 페라리에 따르면 전체에 신형 섀시를 사용하여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에 비해 크게 가벼워다고 합니다.

 

또한 차체의 대부분을 최신 생산 기술 기반으로 재설계하여 가벼워졌음에도 비틀림 강성 등 차체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Portofino는 최고 출력 592ps(441kW) @ 7500 rpm, 최대 토크 77.5kg.m @ 3000~5250 rpm의 V8 3.9리터(3,855cc) 터보 엔진이 장착, 0-100km/h 가속 3.5초, 최고 속도 320km/h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Ferrari Portofino 공개

 

스포츠성과 우아함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의 독특한 융합에 의해 탄생한 신형 GT

 

Ferrari Portofino는 스포츠성과 우아함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독특한 신형 V8 GT입니다. 페라리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다양한 용도와 성능을 갖춘 이 드롭-탑 자동차의 이름으로 Portofino를 선택했습니다.

 

Portofin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에서 유래합니다. 그림 같이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한 관광지 포르토피노는 우아함, 경쾌함 그리고 억제된 화려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신형 페라리의 출시에 사용된 색상도 그 멋진 도시에 경의를 표하며 Rosso Portofino로 네이밍되었습니다.

 

 

Ferrari Portofino의 기술적 스펙

 

엔진


타입: V8 - 90°
최고 출력: 441 kW (600 cv) @ 7500 rpm
최대 토크: 760 Nm @ 3000 ~5250 rpm

 

크기 및 중량

 

전장: 4,586 mm
전폭: 1,938 mm
전고: 1,318 mm 
무게 배분: 46-54% (전/후)

 

성능

 

최고 속도: 320 Km/h 이상

0-100 km/h: 3.5 초

 

연비 및 CO2 배출량

 

연비: 10.5 l / 100 km

CO2배출량: 245 g/km

 

 

경량화를 도모한 섀시와 출력을 높인 엔진
 
600cv라는 높은 출력과 불과 3.5초의 0-100 km/h 가속을 자랑하는 Ferrari Portofino은 개폐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 넓은 운전석, 심지어 여행에 적합한 2개의 뒷좌석 등 수 많은 장점을 융합한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입니다.
 
Portofino의 완전히 새로운 섀시는 California T에서 대폭적인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최첨단 제조 기술을 도입하여 차체의 모든 구성 요소를 재설계한 결과, 경량화의 달성뿐만 아니라 비틀림 강성도 강화했습니다.

 

 

엔진
 
2016년과 2017년의 엔진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엔진 제품군으로 유명한 페라리 V8 터보는 새로운 구성 요소의 채용과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의 검토에 의해 California T의 전원 장치보다 출력을 40cv 향상시켰습니다.  페라리 특유의 V8 어쿠스틱 사운드 또한 오픈- 탑에서의 주행 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튜닝되어 있습니다.
 
신형 피스톤과 커넥팅로드의 도입을 비롯해 흡기 시스템의 설계를 검토, 8기통 엔진의 효율을 전면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배기 시스템 전체의 형상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일체형 주조 배기 헤더는 손실을 줄이고 페라리의 특징인 제로 터보랙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량 및 가변 부스트와의 조합을 통해 Ferrari Portofino는 이전 모델을 능가하는 전체 기어의 가속 성능과 뛰어난 연비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차량 역학
 
차량 역학 특성도 완전히 변경되어 새로운 기술 솔루션의 도입으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처음 Portofino에 탑재되는 3세대 전자 리어 디퍼렌셜(E-Diff3)은 F1-Trac과 결합하여 기계적 그립뿐만 아니라 한계 영역에서의 차량 컨트롤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Ferrari Portofino는 EPS(전기 파워 스티어링)를 장착한 이 등급 최초의 GT입니다.
 
엔지니어들은 이 EPS와 E-Diff3을 통합하여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고 스티어링 비율을 7% 낮춰 스티어링 응답을 끌어올렸습니다. 자성 유체(MR) 댐핑 시스템(SCM-E)은 듀얼 코일 기술을 채택해서 롤링을 억제해 거친 노면에서의 충격 흡수 능력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Portofino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보다 역동적이고 응답이 뛰어난 차량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 공기 역학
 
페라리 디자인 센터는 Portofino를 디자인 할 때 개폐식 하드-톱을 탑재한 쿠페 컨버터블에 전례없는 투 박스 패스트 백 구성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루엣은 더 스마트하게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데에도 성공했습니다. 또한 디자인 팀은 차체의 표면 디자인에서 최대한의 공기 역학 효율을 얻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 공기 역학 부문과 밀접한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치밀하게 디자인된 좌우 양단까지 펼쳐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수평 형태로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라이트 어셈블리에 의해 강조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의 바깥쪽 가장자리에는 프론트 휠 아치를 거쳐 측면을 따라 기류를 배출하고 드래그를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에어 인테이크가 숨겨져 있습니다.
 
테일 디자인은 좌우 미등의 거리를 더 넓혀 와이드감과 차량의 스포츠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우아한 솔루션은 느린 속도로 개폐되는 경량 디자인의 새로운 RHT가 교묘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안락한 승차감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기능으로 10.2인치 터치 스크린 화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루프를 열 때도 닫을 때도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에어컨 시스템, 신형 스티어링 휠 외에도 18가지로 조정 가능한 전동 시트는 새로운 디자인의 등받이 채용에 의해 후면 승객의 발밑 공간을 크게 넓혔습니다. 또한 승객을 위한 디스플레이도 장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픈 탑 드라이빙 시 캐빈에 유입되는 공기 흐름을 30% 줄이고 풍절음을 저감시키는 새로운 윈드 디플렉터는 모든 승객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Ferrari Portofino는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 참고/출처: 페라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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