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4'라는 숫자로 유명한 NBA 매니아의 유명 대스타 '하OOO키드'라는 분이 패치매니아라는 사이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와펜이나 열스티커 등을 판매하는 액서서리샵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냥 '음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 대충 훝어보고 넘어갔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미국대 셔츠를 주문하면서 그 열스티커가 생각나 스티커를 이용한 티셔츠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국내에도 MK트렌드가 NBA 라이선스를 얻어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10-20대 초반의 캐주얼웨어를 지향하는 회사이다보니 좀 난잡하게 보일 것 같기도 하다. 태생이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스트릿(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이기에.

 

 

구매한 것은 검은색과 회색 무지 티셔츠와 패치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스퍼스(SPURS) 열스티커다.

 

열스티커의 경우 위와 같이 구석의 스티커 접착 부분을 떼어낸 후 붙일 부분에 부착하면 밑작업이 끝난다.

 

 

그리고 다림질(!)을 해야하는데, 온도를 약간 높게 하고 강하게 누를 필요가 있다. 낮은 온도로 대충 누르면 잘 붙지 않는다.

 

충분히 다림질을 한 후 상단의 필름을 떼어내면 작업은 끝이다.

 

 

먼저 검은색 무지 티셔츠에 부착해보았다.

 

 

그리고 회색 무지 티셔츠에도 부착해보았다.

 

크기는 10 x 5 cm로 조금 작지만 깔끔하게 잘 붙이면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다.

 

다만 물 세탁 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 남는다.

 

(테스트 결과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프린트된 티셔츠와 별 차이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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