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우체국에서 대행하는 알뜰폰 요금제 중 A모바일(에넥스텔레콤)에서 서비스하는 A 시리즈 요금제(A제로/A2500/A6000)가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느낌도 있고 0원에 50분이라는 무료 통화 시간도 파격적이다보니 많은 인원이 가입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체국에서 A 시리즈 요금제를 서비스하기 전에도 EG모바일에서 비슷한 요금제를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홍보가 미미하다보니 널리 알려지진 않고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하곤 했었죠.

그래서 MVNO 업체들이 서비스 중인 저가/실속형 요금제 비교표를 준비해봤습니다.


[MVNO(알뜰폰) 저가/실속형 요금제 비교표]

표에서 보시다시피 가장 저렴한 것은 우체국에서 대행 중인 에넥스텔레콤의 A 시리즈 요금제입니다. 하지만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야하는 귀찮음이 따르고, 우체국이 대행 수수료로 2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며 추가로 망사업자가 망임대료를 받기 때문에 요금제의 서비스 지속성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고: http://www.it.co.kr/news/article.html?no=2813895)

개인적으로는 간단한 웹서핑이나 카카오톡 정도의 라이트한 이용이라면 EG모바일의 LTE 스마트가 타 요금제와 다르게 3G가 아닌 LTE라는 부분에서 장점이 크다고 생각하고, 지속성면에서 A 시리즈 요금제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이터를 다량으로 사용하시는 분은 저가형 요금제는 맞지 않겠고, 자신의 사용 패턴에 따라 조금 더 자세한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셔야겠죠.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단순히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보다는 결합 할인 + 포인트 활용 등 3대 이통사 혜택이 더 좋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럼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혹시 잘못되었거나 좋은 요금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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