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Canston) LX4 LeO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 후기

                 

캔스톤은 가성비를 앞세운 보급형 PC 스피커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로 제품의 생산보다는 주로 중국의 공장으로부터 OEM 방식으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유통업체로 보인다.

이번에 살펴볼 블루투스 이어폰인 LX4 LeO 역시 마찬가지다. 인증번호인 MSIP-CRI-can-LXBT를 조회해보면 LX 시리즈의 모든 제품들이 파생모델로 등록되어 있고, 실제 제품의 제조사는 중국의 Donngguan Koppo Electronics Co.,Ltd. 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캔스톤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현재 중국에 있는 수많은 이어폰 생산 업체들 중 위의 공장과 계약해 생산 및 유통되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다.

(참고로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이베이 등을 보면 유사형태의 이어폰은 널렸다.)

패키지. 개인적으론 왜 호불호가 심한 핑크/핫핑크를 메인 컬러로 뽑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품 스펙은 이렇다.

개인적으론 중국 제품이기 때문에 신뢰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참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자사 제품간 비교 시.

내부 구성.

매뉴얼은 비교적 충실하게 번역해놓았다.

액세서리는 분실 방지를 위한 클립 및 보다 귀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무 재질의 가이드(?), 그리고 크기에 따른 팁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컨은 볼륨 조절, 트랙 변경, 마이크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어폰의 구동을 위한 배터리도 포함되어 있다.

측면에는 충전을 위한 USB 포트가 위치하며 고무 재질의 커버로 닫혀 있다.

페어링 테스트.

잘 연결되었다.

실제 간단하게 사용해본 결과, 격렬한 운동 중에는 약간 불편함이 있고 운전 등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통화 시 이러한 소음이 많이 들려 크게 말해야 했다. 다만 간단한 운동이나 일반 실생활 정도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연결을 고려할 때 음질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다. 어느 정도의 기본기는 갖춘 제품으로 확연한 저음 실종, 고음 실종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음악 감상 시, 음질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판매되는 가격은 3만 원 전후로 중국의 다양한 경쟁 제품들이 유통되는 현재,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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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 스마트폰에서는 잘 사용하고 있는데
        컴퓨터에서는 사용이 안되나요?
        USB형 불루투스 수신기를 사용해 시도해 봤는데 연결이 안되네요.
        무슨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 글쎄요. 수신기와 호환성 문제가 있거나 무선 간섭 문제, 혹은 설정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해당 제품 유통사 측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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